마산 국보반상 나홀로 송연회 중찬 올해 고생한 나를 위해서 어제 너무 많은 속기록을 빼서 기운이 빠진 나 약간 기한이 남은 녹취작업이 있는데. 일단은 소모품도 약간 필요하고 해서 핑계겸 사무실을 배우고 언니네 회사가 있는 함안...국보반상으로 혼자서 무작정.감.언니는 연말이라서 바빠서 도저히 점심을 같이 못 먹어준다고 해서.그냥 2인을 시켜놓고 혼자서 먹고 왔어요./ 그릇 넘 이쁨 근데.. 손목이 굵은 나 ... 내가 드니 너무 무거워서 그냥 보는 걸로 만족하기...사진을 남겨야 하는 데 왜 나는 사진을 제대로 안 찍었을까요? 블로그운영자로서 반성이 필요한. 너무 배고프고 피곤해서...혼자서 혼밥을 마산까지 가서 하고 왔습니다. 맛 있게 먹고 내년 또 채지원 화이팅.....